부산 엑스포·K문화 알린다…'BOF' 4년만에 대면 축제로

입력 2023-10-19 18:57   수정 2023-10-20 00:46

아시아 최대 한류 축제 ‘2023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이 4년 만에 정상 개최된다. 부산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2030세계박람회 유치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21일부터 양일간 ‘2023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을 연다고 19일 발표했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첫 대면 행사로 치러질 예정이다. BOF는 2016년부터 열린 행사로 K팝 축제를 넘어 세계의 젊은이가 만나는 한류 문화 교류의 장이다.

이번 행사는 ‘케이팝(K-POP) 콘서트’ ‘파크 콘서트’ 등 메인 행사와 함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부대 행사로 마련됐다. ‘케이팝(K-POP) 콘서트’는 21일 오후 6시30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아이돌 NCT127, 오마이걸, 이채연, 더윈드, BAE173, 소디엑(XODIAC), 클라씨, 제로베이스원, 트레저, 하이라이트 등 총 10팀이 참가한다.

케이팝(K-POP) 콘서트와 함께 열리는 부대 행사에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를 위해 ‘K-뷰티, K-아트, K-푸드’를 주제로 진행하는 맞춤형 참여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파크 콘서트’는 22일 오후 6시에 열린다. OST 감성 콘서트를 주제로 엑스포 개최 예정지인 부산항 제1부두의 파노라마 무대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부산=민건태 기자 mink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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